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정책요약 및 신청방법

친환경 텀블러

산업혁명이후 공장 및 석유로 가동되는 물건들을 만들면서 공해가 더러워지고 산림을 파괴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되었으며, 그로인해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해마다 지구의 온도가 1도씩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을 많이 접하셨을 것입니다. 게다가 플라스틱 제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함으로 인해 지구가 많이 더러워지고 소각하는 과정에서 유독가스 및 이산화탄소등이 나오면서 이대로 가다간 지구가 오래버티지 못한다고 판단해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식적으론 2035년까지 탄소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품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예를들면 내연기관 자동차 대신 전기나 수소를 이용한 자동차 및 플라스틱을 먹는 미생물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은 분해가 잘 안되서 골칫거리였지만 패트병과 같은 분해가 가능한 재활용 플라스틱등 많은 친환경적인 물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제품을 이용 시 포인트를 주는 제도를 만들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 대한 정책과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란?

탄소중립실천포인트는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 및 제품을 이용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책요약

위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를 요약하자면,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개인별로 포인트를 지급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두가지의 지급수단이 있는데요. 현금으로 하거나 카드사 포인트로 지급을 하는데 이것은 참여자가 선택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7만원까지 지원해 줍니다. 현금으로 선택할 경우 한국환경공단에서 참여자에게 지급하구요 포인트로 선택할 경우 공단에서 각 민간이 운영하는 카드사에 위임하여 참여자에게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그리고 실천 항목에 따라서 차등지급을 하는데요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총 6가지가 있습니다.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으로 할 경우 1회당 100원씩 지급하고요. 리필스테이션은 1회당 2000원을 지급합니다. 다회용기는 1회당 1000원이구요 무공해차 대여는 1회당 5000원 입니다. 그리고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했을때 1회당 1000원씩 지급하구요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미래세대 실천이라고 해서 참여하게 되면 상장 및 상금을 지급해 줍니다. 단가도 괜찮고 계속 쌓이면 용돈 이상도 벌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라에서는 목표했던 탄소중립을 지킬 수 있고 국민들은 용돈도 벌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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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연령에 상관없이 전 국민들이 다 신청할 수 있구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방식은 이런식으로 누리집 가입-> 참여기업 시스템 회원가입-> 생활 실천을 통한 포인트 적립-> 포인트 수령이 있구요. 참여방법은 위에 단가를 적었을때도 나와있지만 다시 설명드리자면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받고 세제 및 화장품 살 때 빈 통 가져와서 리필하고 배달 앱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선택해 음식을 주문합니다. 차량 공유 업체(쏘카,그린카 등)에서 전기차나 수소차를 대여하고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면서 기후행동 1.5도 앱에서 실천 챌린지를 참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실천 챌린지는 연 4회를 참여하면 되구요 신청사이트는 https://www.cpoint.or.kr 에 접속하셔서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포인트는 월별지급을 하구요 참여기업 별 시스템 구축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한 점 참고 바랍니다.

이로써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분들도 가입하고 동참하셔서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고 소소하게 용돈도 버시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늘 생각하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