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서울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 BEST 5곳 추천 및 기간
12월은 연인들의 계절이기도 하죠.
특히 조용한 곳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북적거리는 거리보다 조용하고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분위기 있는 곳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데이트 코스 BEST 6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명동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포토 스팟
해마다 명동은 크리스마스의 거리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 중 명동에 있는 롯데백화점에서는 12월 1일날에 유럽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했는데요. 대형 트리와 LED로 조명을 꾸며 화려하면서 아름답게 꾸며놨습니다. 연인의 예쁜 모습을 백화점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합니다.
2. 명동 신세계백화점
두번째로는 명동 본점인 신세계백화점의 행사입니다. 화려한 영상과 조명 연출의 앙상블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세계 크리스마스 행사로 올해는 극장을 콘셉트로 한 편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판타지 뮤지컬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라이츠라는 영상을 보여주는데요.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3분 18초 분량의 영상을 반복적으로 상영합니다. 63×18m의 거대한 스크린에 총 3백 75만 개의 LED 칩을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더욱 웅장하게 꾸몄다고 하니 아름다운 광경에 홀딱 반하실 거예요. 기간은 24년 1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과 SC 제일은행 건물 외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은 아래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잠실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축제
석촌호수에서는 루미나리에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한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루미나리에는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하는 축제로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고도 불리는 행사라고 합니다. 루미나리에 빛터널과 다양한 경관조명, 포토존, 미디어아트등이 설치되어 내년 2월 29일까지 계속 전시를 이어나간다고 하는데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고 무료로 진행한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올해는 불가리와 협업해 불가리의 상징인 세르펜티라이트가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롯데월드 미라클 윈터
겨울을 맞아 롯데월드에서 화려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기프트 팩토리 컨셉의 포토존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 컨셉의 공간 연출, 공연을 하며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마법성냥과 꿈꾸는 밤, 크리스마스 캐롤 환타지 등이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상태구요. 내년 2월 25일까지 이벤트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연인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서울 빛초롱축제
서울 대표 야간 빛 축제로 알려진 빛 초롱축제는 빛 조형물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광화문광장 및 청계천, 서울광장까지 확대해서 개최되어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니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기간은 23년 12월 15일부터 시작해서 24년 1월 21일까지 행사를 진행하구요, 무료관람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