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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출근을 하거나 자녀들 학교에 등교할 때, 혹은 친구들을 만날 때 내 몸에서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생각하신 적 있으시죠? 빨래를 해서 옷을 다 말려도 뭔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으신 분들은 보통 섬유유연제를 많이 사용하실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사용하는게 다우니와 피죤 이 두가지를 많이 쓸것입니다. 저는 평소에 다이소에 가서 피죤 3천냥짜리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데요. 근데 사용해보니까 그렇게 향이 오래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원액 자체로는 냄새가 좋은데 빨래를 다 하고 건조해서 입어보면 거의 무향(?)에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른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기로 맘먹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아기도 있기때문에 향이 너무 자극적인거 말고 부드러우면서 은은히 오래가는 향을 고르다보니 살림백서 섬유유연제를 고르게 되었네요. 화이트머스크향으로 고르게 되었는데요. 바로 이겁니다.

    살림백서 섬유유연제

    이름하여 살림백서라는 곳에서 나온 딥퍼퓸 섬유유연제 화이트 머스크향입니다. 1000ml짜리 3개로 구성되어 있고요. 옥수수 발효 식물성 에탄올을 사용하고 식물유래 추출물 3종과 오일 3종을 사용하여 피부자극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딥퍼퓸이라 옷속 깊숙히 침투하여 잔향이 오래가면서 순하고 은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들이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는 아주 효과 만점입니다. 직장인들에게는 편안한 향으로 마음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피부가 민감한 아기들이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는 피부트러블이 아예없이 깨끗한 옷을 입힐 수 있습니다. 제 와이프가 써본결과 다이소꺼는 갖다버리자고 얘기할 만큼 잔향이 은은하게 오래남아서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가격도 15,050원 밖에 안하고 화이트머스크향만 있는게 아니라 4가지가 더 있더라구요. 베이비파우더 향이랑 소프트코튼 향, 스위트 일랑 향, 코지 블랑 향 등 이렇게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설명서(클릭시 확대됩니다)

    뒷면을 찍은 사진인데요.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 두가지에 다 사용을 할 수 있고요. 표준 사용량으로는 아래의 표를 확인하시거나 사진을 확대해서 확인하셔도 됩니다. 계량을 하실때는 세탁세제용 계량컵이나 이전에 쓰시던 계량컵이 있으면 그걸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일반세탁기 드럼세탁기
    고수위 100L이상 50ml 사용 대드럼 2/3 7KG 이상 50ml
    중수위 65~75L 이상 40ml 사용 중드럼 1/2~2/3이하 5~7KG 이하 40ml
    저수위 45~55L 이상 30ml 사용 소드럼 1/3이하 5KG 이하 30ml

    자신있게 추천하니 아기들을 위해 또는 나 자신을 위해 하나 장만해보세요. 후회없는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살림백서 딥퍼퓸 섬유유연제 화이트머스크향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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